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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놀림 한 번으로 밝혀진 연회장, 이어지는 교장 선생님의 높아진 목소리.

얼마 남지 않은 졸업, 종강을 대비하라는 말씀이셨다.


손 뻗으면 닿을 연회장의 테이블도, 내가 눈을 감고 뜬 기숙사도 영원히, 또는 잠시나마 안녕이구나.
 

그렇다면 남은 호그와트의 생활을 무료하게 보낼 순 없지!
 

 

놀아 보자!

Unknown Track - Unknown Artis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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